두바이서 '낯 뜨거운' 비키니 자랑질..코로나 비웃는 英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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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두바이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유해 입길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제시카 알렌, 델리자 무어, 몰리 매이, 마우라 히긴스, 클로이 페리 등 많은 스타들이 휴가 목적으로 두바이에 방문했다.
클로이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호화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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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두바이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유해 입길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제시카 알렌, 델리자 무어, 몰리 매이, 마우라 히긴스, 클로이 페리 등 많은 스타들이 휴가 목적으로 두바이에 방문했다.
이들은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해외 여행 제한 방침을 어기고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리얼리티 TV쇼 'Geordie Shore'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클로이 페리는 영국의 코로나19를 피해 앞으로 두 달 동안 두바이에 머물면서 파티를 즐기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클로이 페리는 금발의 긴 생머리와 구릿빛 태닝 피부,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은 스타다. 클로이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호화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오고 있다.
또 다른 리얼리티 TV쇼 'love Island'의 출연자 마우라 히긴스는 남자친구 크리스 테일러와 함께 두바이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고, 몰리 메이와 토미 퍼리는 몰디브로 떠나기 전 두바이에 경유해 10일 간의 휴가를 즐겼다. 몰리 메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즐기는 모습을 당당히 공개했다.
영국 인플루언서들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휴가 기간을 이용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에서는 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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