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서 '낯 뜨거운' 비키니 자랑질..코로나 비웃는 英인플루언서

김자아 기자 2021. 1. 13.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두바이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유해 입길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제시카 알렌, 델리자 무어, 몰리 매이, 마우라 히긴스, 클로이 페리 등 많은 스타들이 휴가 목적으로 두바이에 방문했다.

클로이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호화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인플루언서 클로이 페리, 몰리 메이 인스타그램


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두바이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유해 입길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제시카 알렌, 델리자 무어, 몰리 매이, 마우라 히긴스, 클로이 페리 등 많은 스타들이 휴가 목적으로 두바이에 방문했다.

이들은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해외 여행 제한 방침을 어기고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리얼리티 TV쇼 'Geordie Shore'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클로이 페리는 영국의 코로나19를 피해 앞으로 두 달 동안 두바이에 머물면서 파티를 즐기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클로이 페리는 금발의 긴 생머리와 구릿빛 태닝 피부,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은 스타다. 클로이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호화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오고 있다.

또 다른 리얼리티 TV쇼 'love Island'의 출연자 마우라 히긴스는 남자친구 크리스 테일러와 함께 두바이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고, 몰리 메이와 토미 퍼리는 몰디브로 떠나기 전 두바이에 경유해 10일 간의 휴가를 즐겼다. 몰리 메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즐기는 모습을 당당히 공개했다.

영국 인플루언서들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휴가 기간을 이용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에서는 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

[관련기사]☞ "치한 쫓아오자 화장 지운 미녀→추남"…분노 산 광고남편에 목줄 채워 기게 한 여성…깜짝 놀랄 이유"나 16살, 너의 벗은 몸 보여줘"…딸 사진으로 유혹한 엄마'이휘재♥' 문정원 SNS에 아랫집서 항의글 "계속 참았는데…"배진웅에 맞고소 당한 여배우 "내가 키 187㎝를 성추행?"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