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하춘화 "올해 데뷔 60주년,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장수정 2021. 1.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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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가수 하춘화가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된 아쉬움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하춘화는 "6살 때 데뷔를 해서 올해가 데뷔 60주년이다"고 밝히며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날이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이 취소됐다. 다른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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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가수 하춘화가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된 아쉬움을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하춘화는 "6살 때 데뷔를 해서 올해가 데뷔 60주년이다"고 밝히며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날이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이 취소됐다. 다른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리운전 기사 대박이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선곡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삑사리가 나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대박이는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지켜보는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하춘화는 대박이의 무대를 지켜본 이후 "키를 높게 잡으셨다. 음을 낮게 했으면 잘 했을 텐데 아쉽다"고 진심으로 조언해 훈훈함을 조성했다.

iMBC 장수정 |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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