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플러그파워.. '르노'와 수소연료전지 경상용차 개발한다

지용준 기자 2021. 1. 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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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완성차 기업 르노가 수소연료전지 경상용차 시장에 진출한다.

12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프랑스 르노그룹은 미국 수소전문기업 플러그파워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각 지분 50대 50의 합작사를 프랑스에 세우고 오는 6월말까지 유럽 내 수소연료전지 경상용차 시장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르노는 2019년 134개국에서 380만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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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완성차 기업 르노가 수소연료전지 경상용차 개발에 도전한다. /사진=로이터
프랑스 완성차 기업 르노가 수소연료전지 경상용차 시장에 진출한다.

12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프랑스 르노그룹은 미국 수소전문기업 플러그파워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각 지분 50대 50의 합작사를 프랑스에 세우고 오는 6월말까지 유럽 내 수소연료전지 경상용차 시장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플러그파워는 지난주 SK가 15억달러(약 1조6400억원)를 투자하며 지분 9.9% 확보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자동차용 연료전지, 전해조, 액화수소플랜트 및 수소 충전소 등 수소 생산과 유통에 있어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르노는 2019년 134개국에서 380만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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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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