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우리들컴퍼니X그랑앙세 합병..AL엔터로 새출발 [공식]

김미화 기자 입력 2021. 1. 13.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이하 그랑앙세)와 우리들컴퍼니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그랑앙세와 우리들컴퍼니가 합병을 결정하고 AL(에이엘)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에이엘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는 우리들컴퍼니의 대표 토니 안 과 그랑앙세의 대표 이동수가 공동대표로 선임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AL엔터테인먼트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이하 그랑앙세)와 우리들컴퍼니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그랑앙세와 우리들컴퍼니가 합병을 결정하고 AL(에이엘)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토니안, 박은혜, 송재림, 김시후, 송승현(FT아일랜드), 윤소희, 김정태, 김경란이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에이엘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는 우리들컴퍼니의 대표 토니 안 과 그랑앙세의 대표 이동수가 공동대표로 선임되었다.

토니안 대표는 "AL은 아티스트 앤 라이프의 약자로, 우리 주변 다양한 일상의 단면들을 자신만의 전문성으로 대중에게 전달하는 '아티스트들 그리고 그들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사명을 짓게 됐다. 이번 합병은 무엇보다도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더 나은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의 더해진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토니안이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있던 우리들컴퍼니는 박은혜, 김경란, 송승현(FT아일랜드), 이해운, 권혁현, 이민규가 포진된 연기자 중심의 종합 매니지먼트사이다.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태, 김시후, 송재림, 윤소희, 오재무, 문정기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관련기사]☞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적반하장? 사과문 '황당' [단독] 손심바 "난 아이돌 性소설 '알페스' 피해자"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후..연예인 미모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