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시황] 국제유가, 달러약세에 상승세..WTI 1.8%↑

최두선 입력 2021. 1. 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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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12일(현지시간) 달러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8% 오른 53.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약달러 현상으로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4% 내린 1844.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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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제유가는 12일(현지시간) 달러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8% 오른 53.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2월 21일 이후 최고치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4% 떨어져 최근 2년 반 사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약달러 현상으로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국제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4% 내린 1844.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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