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1000만개 팔려..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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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오리온은 해외에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입소문이 퍼지며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제과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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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오리온은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하루에 약 10만개씩 팔린 셈이다.
누적 매출액은 110억원을 돌파했고 특히 지난달엔 월 매출 33억원을 기록,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과자를 찾는 소비가 늘어난 것도 인기 이유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해외에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선 올해 상반기 현지 생산에 돌입한다. 미국 수출도 검토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입소문이 퍼지며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제과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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