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창림, 세계 2위 일본 하시모토 꺾고 마스터스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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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대표팀의 안창림 선수가 일본 최강 하시모토 선수를 꺾고 2021 도하 마스터스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안창림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73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하시모토를 상대로 연장전 접전 끝에 반칙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2013년까지 일본에서 뛰다가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절하고 2014년 한국에 건너왔고, 한국 유도 간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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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대표팀의 안창림 선수가 일본 최강 하시모토 선수를 꺾고 2021 도하 마스터스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안창림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73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하시모토를 상대로 연장전 접전 끝에 반칙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2013년까지 일본에서 뛰다가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절하고 2014년 한국에 건너왔고, 한국 유도 간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56500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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