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창림, 세계 2위 일본 하시모토 꺾고 마스터스 금메달

이명진 sportslee@mbc.co.kr 2021. 1. 13.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도 대표팀의 안창림 선수가 일본 최강 하시모토 선수를 꺾고 2021 도하 마스터스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안창림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73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하시모토를 상대로 연장전 접전 끝에 반칙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2013년까지 일본에서 뛰다가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절하고 2014년 한국에 건너왔고, 한국 유도 간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도 대표팀의 안창림 선수가 일본 최강 하시모토 선수를 꺾고 2021 도하 마스터스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안창림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73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하시모토를 상대로 연장전 접전 끝에 반칙승을 거두고 우승하며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2013년까지 일본에서 뛰다가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절하고 2014년 한국에 건너왔고, 한국 유도 간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56500_349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