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왕' kt 소형준, 새 시즌 연봉 1억4천만원..5배 인상
이현희 2021. 1. 13. 08:43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 kt 왼손투수 소형준이 프로 2년차에 억대 연봉자가 됐습니다.
소형준은 지난해 연봉 2,700만원에서 419% 인상된 1억4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t 중견수 배정대는 작년 연봉 4,800만원에서 192%가 인상된 1억4천만원에 사인했고, 외야수 조용호도 1억3천만원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부진한 시즌을 보낸 이대은은 종전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깎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