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코로나19 확산+美부양책 주시..하락 마감

최두선 입력 2021. 1. 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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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5% 하락한 6754.1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8% 내린 1만3925.0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20% 하락한 5650.97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도 0.23% 내린 3612.1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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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럽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5% 하락한 6754.1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8% 내린 1만3925.0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20% 하락한 5650.97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도 0.23% 내린 3612.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주목했다. 또 코로나19 백신 기대 속 확진자 급증 및 봉쇄 강화 우려도 발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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