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관중 동원 계획..코로나19 검사·백신 접종 강제하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021시즌 관중 입장'을 준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LAT는 "MLB 사무국 메모를 보면 관중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백신을 접종할 필요는 없다. 이를 강제하지 않는다"며 "발열 검사도 리그 차원에서 강제하지 않고, 각 구단의 판단에 맡긴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펼친 2020년 월드시리즈를 관람한 팬 [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3/yonhap/20210113084141250zgyn.jpg)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021시즌 관중 입장'을 준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일상이 된 '발열 검사'도 하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12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작성한 '최소한의 건강·안전 기준' 문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관중 입장'은 MLB 사무국의 2021시즌 주요 목표 중 하나다.
2020년 MLB는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을 치렀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과 월드시리즈에서만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MLB 구단들이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사무국의 관중 입장 의지는 더 강해졌다.
구단과 관중이 지켜야 할 '방역 수칙'도 느슨한 편이다.
LAT는 "MLB 사무국 메모를 보면 관중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백신을 접종할 필요는 없다. 이를 강제하지 않는다"며 "발열 검사도 리그 차원에서 강제하지 않고, 각 구단의 판단에 맡긴다"고 전했다.
2020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과 월드시리즈에서도 관중들의 발열 검사는 하지 않았다.
LAT는 "MLB 사무국은 '발열 검사는 효과적인 수단이 아니다'라고 판단한다"고 해석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는 필수다.
LAT는 "관중들은 음식을 먹을 때와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면 꼭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보도했다.
관중석에서 음식을 먹는 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프로야구는 관중 입장을 허용할 때도, 관중석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를 금지했다.
MLB 관중들은 6피트(약 1m80㎝)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LAT는 "좌석 간 거리 두기는 물론이고, 입장과 퇴장을 할 때 등 늘 관중들은 6피트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MLB 사무국은 2, 3월에 열리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때도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 스프링캠프 입장권을 파는 구단은 없다.
또한, MLB 사무국의 코로나19 대응 계획은 미국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방침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다.
jiks79@yna.co.kr
- ☞ 부장 못달고 강등된 北김여정 거칠게 남측 비난…왜?
- ☞ 배우 심은진-전승빈 부부 됐다…"남은 인생을…"
- ☞ 손흥민, 박서준 질문에 "차·박·손 중 최고는…"
- ☞ "이런 뱀 처음" 올가미 만들어 수직이동…괌 초토화
- ☞ 양준일, 2집 앨범 '저작권법 위반'으로 경찰 고발돼
- ☞ 피임약 7만개…미성년 성폭행 사이비교주 징역 1천75년
- ☞ "업무 스트레스로 죽고 싶다" 한강 투신 후 실종
- ☞ 화장 지우고 성폭력 면한다?…중국여성들 분노한 이유
- ☞ '개천용'에 쌍룡 떴다…정우성 대타에 이정재 특출
- ☞ 백두산 호랑이에 공격받은 러시아 남성 숨진 채 발견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한국 등 호르무즈 봉쇄 영향받는 국가들, 군함 보내길" | 연합뉴스
- "이란, '위안화로 거래' 원유만 호르무즈 통과 검토" | 연합뉴스
- 추적기 끄고 목숨건 도박…그리스 선박 10척 호르무즈 통과 | 연합뉴스
- 경찰서 찾아가고 스마트워치 눌렀는데…스토킹 살해 못 막아(종합) | 연합뉴스
- 이준석 모친에 '젓가락' 미러링 악플…성폭력처벌법 위반 송치 | 연합뉴스
- 전 여친 살해 예고한 30대 잠복 끝 체포…과거 폭행 정황도 | 연합뉴스
- [WBC] 4회 추격 희망 앗아간 오심…비디오판독 이미 사용해 신청 못해 | 연합뉴스
- 주차장서 후진기어 상태로 내린 40대 운전자, 차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中 "세계 첫 침습형 뇌-컴퓨터 연결 의료기기 판매 승인" | 연합뉴스
- [위클리 건강] '연휴 다음날' 심정지 9% 많다…쉬었는데 왜 더 위험할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