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교착상태 아구에로, 바르셀로나가 영입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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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맨시티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아구에로를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와 올 여름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계속해서 재계약을 촉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교착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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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맨시티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아구에로를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와 올 여름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2020~2021시즌에는 부상으로 부침을 겪고 있지만 지난 2011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뒤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났다. 통산 370경기 출전 254골을 기록했고 지난시즌에는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6골3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재계약 진행은 더디기만 하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계속해서 재계약을 촉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교착 상태다. 부상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격리 중인 아구에로다. 과르디올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돌아왔을 때 그가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것은 의심치 않는다”고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 뿐 아니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파리생제르맹(프랑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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