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안전 먹거리 프로젝트 '리얼 와퍼' 국내 도입

김무연 2021. 1.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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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글로벌 캠페인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한국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버거킹 관계자는 "'리얼 와퍼' 캠페인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는 버거킹의 변함없는 '약속'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 향료 없이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의 불맛과 더욱 신선한 채소, 믿을 수 있는 재료가 선사하는 와퍼 고유의 맛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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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글루탐산나트륨 제외하고 향료, 색소 등 개선
지난해 미국, 유럽선 인공 향료 없앤 '리얼 와퍼' 출시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버거킹은 글로벌 캠페인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한국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캠페인 ‘리얼 와퍼‘ 관련 이미지(사진=버거킹)
버거킹의 ‘리얼 와퍼’ 프로젝트는 식품 안전과 뛰어난 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버거킹의 철학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L-글루탐산나트륨과 인공 향료 등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리얼 와퍼’를 유럽 및 미국에 출시한 바 있다. .

이후 전세계적으로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수십 차례의 샘플 테스트와 원재료 수급 등 5년 간의 철저한 준비를 거쳐 올해부터 선보인단 설명이다.

L-글루탐산나트륨을 제외하고 번, 마요네즈, 케첩, 피클 등 와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대해 향료, 색소, 보존제 및 첨가제의 성분을 개선했다. 와퍼 외에도 버거킹에서 사용하는 모든 원료를 대상으로 총 53개 품목을 개선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리얼 와퍼’ 캠페인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는 버거킹의 변함없는 ‘약속’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 향료 없이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의 불맛과 더욱 신선한 채소, 믿을 수 있는 재료가 선사하는 와퍼 고유의 맛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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