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김포=김동우 기자 2021. 1.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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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용 사례를 발굴하여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지방재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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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용 사례를 발굴하여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지방재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제출된 225건에 대해 분야별(세출효율화, 세입증대, 기타)로 창의성, 적용가능성, 내용의 충실성 등의 기준을 심사하여 최종 35건의 우수사례 중, 김포시의 사례가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숨은 공유재산 찾기 프로젝트’는 부동산 등기정보 및 토지대장, 전산자료를 토대로 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DB) 전수대사를 실시하여 누락된 재산을 발굴하고 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를 현행화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미등기된 공유재산 54필지, 18만8000㎡, 126억7400만원에 대해 김포시로 권리보전 조치하였으며, 멸실 토지 354필지, 18만8000㎡은 소유권을 멸실하였고, 공유재산 전산대장에 미등재되거나, 정리되지 못했던 1371필지, 224만5000㎡에 대해서도 정비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김포시 시유재산의 12%에 해당하는 필지들이 정비함으로써 정확한 재산관리의 기초자료로 사용, 김포시 재산으로 활용되어 지방재정 수입확충에도 크게 기여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누락된 재산발굴 및 공유재산 현행화를 적극 추진하여 공유재산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정확한 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각종 정책에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공하여 시민의 편익증진 및 세입증대 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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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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