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일본 도쿄에 첫 가맹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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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플러스는 일본 도쿄 오쿠보에 첫 가맹점을 오픈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쿄 지점 개점으로 치킨플러스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만 총 4개국에서 진출하게 됐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글로벌 진출을 꾸준히 진행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라며 "올해에는 아시아를 넘어 더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 치킨의 맛을 알리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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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관심 반영해 맥주 이벤트도 진행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치킨플러스는 일본 도쿄 오쿠보에 첫 가맹점을 오픈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쿄 지점 개점으로 치킨플러스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만 총 4개국에서 진출하게 됐다.
지난달 처음 문을 연 일본 도쿄지점의 경우, 다각적인 신규 고객 유치 노력으로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최근 ‘치맥’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오픈 시점부터 일주일 간 생맥주를 100엔(한화 약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추가 프로그램도 진행 가능할지 검토 중이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글로벌 진출을 꾸준히 진행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라며 “올해에는 아시아를 넘어 더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 치킨의 맛을 알리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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