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정 개선·비위 고발 시민감사관 공모

김선호 2021. 1.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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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3기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997년 도입된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 불편, 지역 현안 제보 등을 통해 공직 비리를 정화하고 주민의 감사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왔다.

무보수 명예직인 시민감사관은 2년간 감사 모니터로 활동한다.

시는 이달 말 홈페이지에 선발된 시민감사관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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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제13기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997년 도입된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 불편, 지역 현안 제보 등을 통해 공직 비리를 정화하고 주민의 감사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왔다.

무보수 명예직인 시민감사관은 2년간 감사 모니터로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시민 불편·불만 사항 제보, 시정 문제점 개선 건의, 공무원 비위나 불친절 제보 등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부산시민으로 사명감, 정의감, 고발정신이 투철하거나 행정, 복지, 세무·회계, 도시계획, 토목, 건축 분야 전문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우편(부산시 조사담당관) 또는 전자우편(christal45@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달 말 홈페이지에 선발된 시민감사관을 공고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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