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황민현 종영소감 "처음이었기에 더 특별하고 소중했다"

이민지 2021. 1. 13.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민현이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종영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1월 12일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첫 도전, 첫 드라마 라이브온의 끝이 났습니다. 처음 대본을 받고 읽어보며 고은택을 알아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은택을 보내줘야 한다니 조금 아쉬운 마음인데요"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황민현이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종영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1월 12일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첫 도전, 첫 드라마 라이브온의 끝이 났습니다. 처음 대본을 받고 읽어보며 고은택을 알아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은택을 보내줘야 한다니 조금 아쉬운 마음인데요"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처음이었기에 더 특별하고 소중했던 시간들, 인연들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많이 서툴고 부족했던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도와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항상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준 배우분들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저의 첫 드라마를 응원해 주고 몸 걱정해 주었던 러브들 감사해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준 라이브온 고은택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12일 방송된 ‘라이브온’ 최종회에서 고은택(황민현 분)은 백호랑(정다빈 분)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해결한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쌍방 로맨스를 시작, 방송부 영상제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해 꽉 닫힌 해피 엔딩을 선사했다.

황민현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부터 다정한 모습과 이해심 깊은 면모로 전한 힐링까지 다양한 감정선으로 고은택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은 물론 상대 배우들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황민현은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JTBC ‘라이브온’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