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백 마에다? 직접 그린 공룡 후드티 150장 한정판 화제

조형래 2021. 1. 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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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겐타(미네소타)는 비시즌에도 활발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의 근황을 SNS에 올리고 일본 예능에 출연해 팬들과 끊임없이 스킨십을 하고 있다.

마에다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공룡 캐릭터 셔츠 150장을 한정 판매합니다! 추워졌기에 후드티를 만들어봤습니다"며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링크했다.

팬들은 나날이 발전하는 마에다의 그림에 "실력이 좋아졌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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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에다 SNS 캡처

[OSEN=조형래 기자] 마에다 겐타(미네소타)는 비시즌에도 활발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의 근황을 SNS에 올리고 일본 예능에 출연해 팬들과 끊임없이 스킨십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아사히TV’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가상 야구 대결에서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됐을 때는 자신의 그림 실력을 SNS에 뽐내기도 했다. 새로운 취미 활동을 공유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품화  했다. 스티커, 셔츠, 폰케이스 등 상품 영역도 다양하다. 

야구 실력만큼 그림 실력을 갈고 닦은 ‘화백’ 마에다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 마에다는 올해 첫 상품을 런칭했다. 공룡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판매한다. 마에다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공룡 캐릭터 셔츠 150장을 한정 판매합니다! 추워졌기에 후드티를 만들어봤습니다”며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링크했다.

팬들은 나날이 발전하는 마에다의 그림에 “실력이 좋아졌다”며 칭찬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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