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부장→부부장 강등된 김여정, 둘째줄에서 넷째줄로

김준영 입력 2021. 1. 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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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이 당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된 이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서도 뒤로 밀려난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 1일 참배에서는 김 총비서의 바로 뒷줄에 서 있었으나(아래 사진 하얀 원), 8차 당대회가 폐막한 지난 12일에는 넷째줄 왼쪽 끝에 위치했다(위 사진 하얀 원). 2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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