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모티콘, 이젠 월 3900원에 무제한 이용가능?
강소현 기자 2021. 1. 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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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3일부터 월 3900원에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부터 월정액 구독 서비스인 '마이(MY) 구독'을 출시한다.
우선 '이모티콘 플러스'는 월 3900원만 내면 최신 이모티콘을 추가 결제없이 사용 가능한 구독 서비스다.
이제부턴 월정액만 내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톡서랍 플러스'는 기존 톡서랍 서비스를 구독 서비스에 포함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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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3일부터 월 3900원에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톡서랍 플러스'는 기존 톡서랍 서비스를 구독 서비스에 포함시킨 것이다. 톡서랍은 카카오톡으로 주고받은 대화와 사진, 동영상, 파일, 메모, 연락처 등을 월 990원에 자동 보관할 수 있다. 저장된 데이터는 카카오톡을 삭제 후 재설치해도 보관된다.
카카오는 지난해 if(kakao)2020’ 콘퍼런스에서 ‘카카오가 준비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부터 월정액 구독 서비스인 '마이(MY) 구독'을 출시한다. 서비스 초기 단계로 현재까지 '이모티콘 플러스'와 '톡서랍 플러스'만 제공된다.
우선 '이모티콘 플러스'는 월 3900원만 내면 최신 이모티콘을 추가 결제없이 사용 가능한 구독 서비스다. 이전까진 필요한 이모티콘은 매번 약 2200원에 결제해야 했던 터. 이제부턴 월정액만 내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if(kakao)2020’ 콘퍼런스에서 ‘카카오가 준비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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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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