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영선 "남편 이원조와 결혼, 母 한마디에 결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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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영선 장관이 남편 이원조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남편 이원조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미용실을 찾은 박영선 장관을 위해 빵을 사 오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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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영선 장관이 남편 이원조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남편 이원조가 영상에 등장하자 패널들은 "멋지시다", "마스크를 뚫고 잘생김이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영선 장관은 "마스크가 상상력을 더하는 것 같다. 실제로 마스크를 벗으면 조금이라고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이원조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미용실을 찾은 박영선 장관을 위해 빵을 사 오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박영선 장관은 아내의 스케줄을 위해 빵을 사온 남편의 자상함을 칭찬하자 "음식 하는 것과 시장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박영선은 "결혼 하까말까 고민했는데, 친정 어머니가 부르더니 '저런 사람 찾기 힘들다'고 하시더라. 너한테 딱이다"고 하셨다"고 결혼 비하인스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프러포즈는 누가 했냐"는 질문에 박영선 장관은 "남편이 했다. 나는 무뚝뚝했고, '결혼은 왜 하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파원으로 일할 때도 바빴다. 대한민국 최초 할리우드 출입 기자였다"며 만났던 배우로 조디 포스터, 메릴 스트립을 언급했다.
iMBC 장수정 | 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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