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기 공개 "100% 내돈, 협찬 NO"

신영은 2021. 1.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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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성형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을 했다. 눈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20살 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못 하다가 32살 먹고 큰맘 먹고 했다"고 쌍꺼풀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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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 사진|'영평티비' 유튜브 채널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성형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1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 ‘이세영 쌍수 2주 차 큐엔에이(병원정보, 가격, 쌍수라인 등)’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을 했다. 눈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20살 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못 하다가 32살 먹고 큰맘 먹고 했다”고 쌍꺼풀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이 잘 된 것 같다"며 "눈이 시려울 정도로 커졌다. 콤플렉스가 극복 된 것 같다. 너무 만족스럽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성형을 권장하는 건 아니다. 저 역시 심사숙고해서 수술을 결정한 거다. 다들 자신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 영상만 보고 수술을 쉽게 마음먹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협찬 의혹에 대해서는 “병원으로부터 협찬을 받지 않았다. 유명하기도 했고 내가 9~10년 전에 다녔던 치과와 같은 병원이어서 믿음이 갔다. 여러 군데 상담을 다녔는데 원장 선생님과 마음이 잘 맞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세영은 지난해 12월말 쌍꺼풀 수술을 진행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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