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올 하반기 김영찬과 결혼..축하 쏟아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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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이경규는 12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이예림과 김영찬이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리며 "사위(김영찬)가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며 "내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이후 이경규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이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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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경규는 12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이예림과 김영찬이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리며 “사위(김영찬)가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며 “내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이예림, 김영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SNS 등을 통해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경규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신년 점괘로 신랑 신부가 그려진 깃발을 뽑았다. 이 그림을 보고 이수근은 “올해 좋은 소식이 있겠다. 집안 사람 중에”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크게 당황하며 “이 집 진짜 용하다“고 말했다.
이경규의 표정을 살핀 서장훈은 “예림이 결혼하나보다”라고 예상했고 이경규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이경규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이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경규는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이 맞다고 전한 것.
이예림, 김영찬은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경규 역시 방송을 통해 “아들이 있으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라 딸과 축구선수 아들을 동시에 얻었다”며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을 향한 남다른 응원을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빠 이경규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예림은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을 펼쳤다.
축구선수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 후 대구, 수원FC, 안양 등의 임대 생활을 하다 지난해 부천FC에 영입돼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현재 경남FC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활동 중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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