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소폭 상승했는데 테슬라는 5%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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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지수가 1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8% 가까이 폭락했던 테슬라는 5% 가까이 폭등하며 반등했는데 GM은 6%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지수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경기부양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00포인트(0.28%) 상승한 1만3072.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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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단한 페이스북 트위터 연일 하락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지수가 1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8% 가까이 폭락했던 테슬라는 5% 가까이 폭등하며 반등했는데 GM은 6%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지수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경기부양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주 후반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기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신중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0.00포인트(0.19%) 상승한 3만1068.69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58포인트(0.04%) 오른 3801.1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00포인트(0.28%) 상승한 1만3072.43를 기록했다.
주요 기술주는 소폭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8%, 애플은 0.14% 각각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주가는 이날도 하락했다. 페이스북 주가는 전장 대비 2.24%, 트위터는 2.37% 각각 하락했다.
트럼프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뒤끝을 보였다.
서학개미의 최애 주식 테슬라는 5% 반등했고 배송용 전기트럭 사업을 개시한 제너럴모터스(GM)은 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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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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