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SNS로 접근해 돈 요구, 로맨스 스캠 사기 제보에 충격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13. 0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로 접근한 후 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이 충격을 안겼다.

1월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50회 방송 로맨스 스캠 사연과 같은 수법으로 당할 뻔 했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로맨스 스캠 사연은 SNS로 접근해 썸을 타다가 돈을 요구한 사연.

방송 후 다른 시청자가 흡사한 로맨스 스캠을 당할 뻔 했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로 접근한 후 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이 충격을 안겼다.

1월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50회 방송 로맨스 스캠 사연과 같은 수법으로 당할 뻔 했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로맨스 스캠 사연은 SNS로 접근해 썸을 타다가 돈을 요구한 사연. 방송 후 다른 시청자가 흡사한 로맨스 스캠을 당할 뻔 했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이유비는 “최근 친구가 비슷한 사람과 채팅을 했다. 천사 같이 예쁘다는 작업 멘트도 똑같고 오스틴에서 터키 출장 가는 것도 똑같다. 공항 사진보고 알았다. 마스크를 안 쓰고 있더라. 왜 마스크 안 쓰고 있냐고 했더니 대답은 안하고 다른 소리만 하기에 사기꾼이구나 알았다”고 사연을 읽었다.

이에 제작진이 남자 SNS 계정을 찾아내 말을 걸어보자 고민녀가 받았던 것과 똑같은 멘트의 DM이 도착했다고. 주우재는 “이게 수법이라는 거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거다”며 “괜한 거에 설레지 말고 웬만한 건 패스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유비는 “보면 흔들리면 수신차단을 하는 게 좋겠다. 나쁜 짓하면 두 배로 돌아오는 건 팩트다”고 경고했고, 서장훈은 “몇 년 봐도 사기를 치는데 누구를 믿냐. 이게 다 외로워서 그런다. 외로워도 참다 보면 나중에 소중한 사람이 생길 거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