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인공수정 3번만에 딸 임신, 둘째 위해 33kg 감량" (비스)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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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이 힘들게 딸을 얻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이영현은 "자연임신이 3년 동안 안됐다. 남편과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번 그래도 안 되면 둘이 살자. 인공수정 3번 만에 얻었다. 그전에 유산도 되고. 아이 심장소리 들을 때, 6주 때, 진료실 굴욕 의자 그 상태로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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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이 힘들게 딸을 얻은 사연을 털어놨다.
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현은 “자연임신이 3년 동안 안됐다. 남편과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번 그래도 안 되면 둘이 살자. 인공수정 3번 만에 얻었다. 그전에 유산도 되고. 아이 심장소리 들을 때, 6주 때, 진료실 굴욕 의자 그 상태로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현이 “둘째 때문에 몸 관리 하신 거냐”고 묻자 이영현은 “그렇죠”라며 “임신 당뇨 검사부터 악몽이었다. 꾸준하게 고당을 받다가 탯줄이 끊어지면 아이가 저혈당 쇼크가 온다. 당뇨니까 혈당관리 잘하라고. 아령 3kg 들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했다. 임신 기간이 정말 힘들었다. 금욕생활이 자신이 없었다. 계획은 둘째인데”라고 답했다.
현재 이영현은 33kg 감량한 상태라고. 이영현은 “노래할 때도 힘들다. 고음을 지를 때도 고개를 숙여서 배에서 힘을 받아서 부르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뒤이어 이영현은 딸에게 “미안한 게 엄마 손길 필요할 때 다이어트 한다고 엄마 보다 아빠 먼저 말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 참 미안해. 너랑 제일 많은 시간 보내고 싶고 많은 추억 나누고 싶어. 그러니까 말 좀 잘 들어”라고 쿨하게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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