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아 "동생 김선화와 각자 계약, 처음으로 떨어져"(노는 언니)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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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가 잠시 '노는 언니'에 작별을 고했다.
1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글램핑을 떠난 박세리, 한유미, 남현희, 김온아, 정유인, 곽민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온아는 "조금 길어졌다. 모든 종목이 비슷한 것 같다. 서른 중후반 정도"라고 답했다.
김온아는 "'우생순' 다음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었다. 그때 제가 21살이었는데 16살 차이 나는 언니들과 함께 경기를 뛰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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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온아가 잠시 '노는 언니'에 작별을 고했다.
1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글램핑을 떠난 박세리, 한유미, 남현희, 김온아, 정유인, 곽민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효원은 "핸드볼은 선수생활이 언제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온아는 "조금 길어졌다. 모든 종목이 비슷한 것 같다. 서른 중후반 정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남현희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핸드볼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서 제일 나이 많으신 분이 누구였냐"고 물었다.
김온아는 "'우생순' 다음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었다. 그때 제가 21살이었는데 16살 차이 나는 언니들과 함께 경기를 뛰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당시 김온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속 실제 인물인 오성옥 선수와 호흡을 맞췄다.
이와 함께 김온아는 "이번에 팀을 옮기면서 동생 김선화와 처음 떨어졌다. 초중고 때는 같이 할 수밖에 없었고 실업팀 때는 제가 먼저 가고 동생이 따라왔다. 이후 이적을 같이 하고 싶어서 동생과 계약이 끝나는 시기를 맞췄다"며 "이번엔 동생과 각자 원하는 팀에 가보자는 생각을 했다. 선화는 공격이고 나는 수비"라고 설명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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