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SNS에 온 여자들 DM 수시로 삭제"(아맛)[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 13.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소원이 남편 진화 단속에 나섰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하 '아맛')에서는 두 차례 자가격리 후 복귀한 홍현희 모습이 공개했다.

함소원은 "저는 수시로 남편 진화의 인스타그램을 본다. 전부 여자애들이 보낸 DM이라서 다 지워버렸다. 근데 내가 지우면 '아무래도 소원 언니가 지운 것 같다'는 DM이 또 온다"며 "내가 보는 걸 진화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 단속에 나섰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하 '아맛')에서는 두 차례 자가격리 후 복귀한 홍현희 모습이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이쓴 씨는 홍현희 씨가 자가 격리하는 동안 혼자 있으면 뭐가 제일 좋았냐. 지나간 추억 좀 더듬어봤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나 기억하니?' 이런 게 왔다. 여자였는데 누군가 했더니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더라. SNS 프로필을 확인해보니까 이미 결혼을 하신 분"이라며 "'아맛' 너무 잘 보고 있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그 여자가 무슨 상관이냐"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하정은 "저는 남편 정준호의 휴대전화를 신경 안 쓴다. 신혼 때 한 번 봤다가 난리가 났다. 그 뒤론 안 본다. 서로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그걸 왜 궁금해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저는 수시로 남편 진화의 인스타그램을 본다. 전부 여자애들이 보낸 DM이라서 다 지워버렸다. 근데 내가 지우면 '아무래도 소원 언니가 지운 것 같다'는 DM이 또 온다"며 "내가 보는 걸 진화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