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윤선우, 장혁진 살해했다 "부+권력 줬는데 배신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선우가 장혁진을 죽였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14화에서는 문재웅(윤선우 분)이 장용식(장혁진 분)을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살인을 앞두고 장용식이 문재웅에게 "너 진짜 손민호(최진호 분) 죽일 거야?"라고 묻자 그는 "사람 한두번 죽여봐? 너 좋아하는 술이나 마시고 긴장 풀어"라며 약을 탄 술을 따라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윤선우가 장혁진을 죽였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14화에서는 문재웅(윤선우 분)이 장용식(장혁진 분)을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살인을 앞두고 장용식이 문재웅에게 “너 진짜 손민호(최진호 분) 죽일 거야?”라고 묻자 그는 “사람 한두번 죽여봐? 너 좋아하는 술이나 마시고 긴장 풀어”라며 약을 탄 술을 따라줬다. 문재웅은 손민호를 죽이겠다고 예고살인장을 보낸 상태였고, 특수팀은 모두 손민호를 지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상황이었다.
시간이 흐른 뒤 문재웅은 장용식에게 다가가 “슬슬 반응이 올 때가 됐는데”라고 말했다. 장용식이 괴로워하자 문재웅은 “내가 도정우(남궁민 분)와 제이미(이청아 분)를 왜 죽이려고 했는데. 날 배신한 것들 다 죽일거야”라며 “내가 이 회사를 만들어줬잖아. 부와 권력을 쥐여줬잖아. 그런데도 부족해? 그런데도 살고 싶다고?”라고 소리쳤다.
장용식이 “하얀밤마을에서 도망쳐나오는 게 아니었어”라고 하자 문재웅은 “그래? 그럼 이제 놔줄게. 잘가라”며 죽어가는 장용식을 두고 빠져나왔다.(사진= tvN ‘낮과 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태양♥’민효린, 100억대 으리으리한 럭셔리 신혼집‥꽃 가득해
- ‘애로부부’ 비보이 이가형 “아내 권윤미, 첫만남부터 자고 가라고‥미칠 지경”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