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일부러 쿨한 척 실제 모습 숨기고 연애" ('연애의 참견3')

장우영 2021. 1. 1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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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전남친과 연애 당시 자신의 실제 모습을 감췄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는 이유비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연기를 마친 이유비는 "대본을 보고 무조건 하겠다고 한 게 예전의 나와 비슷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전남친이 인기가 많아서 나는 다른 여자와 다르게 관심 없는 척, 쿨한 척 했다. 실제 모습을 숨기고 연애를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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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전남친과 연애 당시 자신의 실제 모습을 감췄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는 이유비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유비는 스페셜 MC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사연을 재연하기 위해 연기까지 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이유비는 극 중 인기 많은 남자 친구에게 집착하는 여자 친구로 분했다. 연기를 마친 이유비는 “대본을 보고 무조건 하겠다고 한 게 예전의 나와 비슷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전남친이 인기가 많아서 나는 다른 여자와 다르게 관심 없는 척, 쿨한 척 했다. 실제 모습을 숨기고 연애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전화 안 받으면 40통을 한다”고 말했고, 이유비는 “나도 절대 쿨하지 않다. 한혜진과 비슷하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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