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파워랭킹 '1위' 임성재, 소니오픈 우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새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최되는 소니오픈에 출격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거머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PGA는 우승 후보를 예측하는 파워랭킹에서 임성재를 1위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새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최되는 소니오픈에 출격한다.
PGA 투어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하와이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임성재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대회 내내 안정된 경기 감각을 보여줬다.
새해 첫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임성재는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거머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PGA는 우승 후보를 예측하는 파워랭킹에서 임성재를 1위로 선정했다. 콜린 모리카와, 웨브 심슨(이상 미국)을 2, 3위로 예상했다.
PGA는 "임성재가 앞선 대회에서 '그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얻은 타수' 부문 1위에 올랐다"며 파워랭킹 1위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심슨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와 함께 강성훈(34), 김시우(26), 이경훈(30), 양용은(49)이 도전장을 던졌다.
2008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51) 역시 출격을 예고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와 디펜딩 챔피언 캐머런 스미스(미국)는 왕좌 수성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