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동산 조세회피, 연중 강력 대응해달라"

강수지 기자 2021. 1. 1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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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부동산 편법증여, 불법행위 등 조세회피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관련 기간에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노석환 관세청장, 김정우 조달청장, 류근관 통계청장 등 기재부 소속 4개 외청장과 새해 첫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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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외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부동산 편법증여, 불법행위 등 조세회피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관련 기간에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노석환 관세청장, 김정우 조달청장, 류근관 통계청장 등 기재부 소속 4개 외청장과 새해 첫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김대지 국세청장에게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부동산 편법 증여, 불법행위 등 부동산 관련 조세회피에 대해 연중 강력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지난해 4개 외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과 경기회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와 격려도 표했다.

그는 "올해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따뜻한 포용사회 구축과 빠르고 강한 경기반등,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기재부와 4개청이 원팀으로서 정책의지와 소통, 팀워크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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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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