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다문화정책 개선-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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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12일 부의장 직무실에서 다문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주여성 자립방안, 다문화 관련 조례 개정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일 부의장과 안양시 다문화 홍보대사 이레샤 페레라, 안양시 여성가족과장, 가족지원팀장이 참석해 다문화 정책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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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12일 부의장 직무실에서 다문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주여성 자립방안, 다문화 관련 조례 개정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일 부의장과 안양시 다문화 홍보대사 이레샤 페레라, 안양시 여성가족과장, 가족지원팀장이 참석해 다문화 정책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부의장은 “다문화 가정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오늘 나온 사항들을 적극 고려해 다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작년 12월14일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대표를 맡아온 이레샤 페레라를 안양시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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