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하키협회장 이상현.. 3대째 경기단체장 맡아

입력 2021. 1. 13. 03:07 수정 2021. 1. 1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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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태인 대표(44·사진)가 12일 대한하키협회 제30대 회장에 선임됐다.

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된 이 신임 회장은 아버지인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전 대한산악연맹 회장), 외조부인 고 구태회 LG전선 명예회장(전 대한역도연맹 회장)에 이어 3대째 국내 경기 단체장을 맡게 됐다.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그는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 경기도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북한 우표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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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태인 대표(44·사진)가 12일 대한하키협회 제30대 회장에 선임됐다. 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된 이 신임 회장은 아버지인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전 대한산악연맹 회장), 외조부인 고 구태회 LG전선 명예회장(전 대한역도연맹 회장)에 이어 3대째 국내 경기 단체장을 맡게 됐다.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그는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 경기도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북한 우표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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