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하키협회장 이상현.. 3대째 경기단체장 맡아

2021. 1. 13. 0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현 ㈜태인 대표(44·사진)가 12일 대한하키협회 제30대 회장에 선임됐다.

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된 이 신임 회장은 아버지인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전 대한산악연맹 회장), 외조부인 고 구태회 LG전선 명예회장(전 대한역도연맹 회장)에 이어 3대째 국내 경기 단체장을 맡게 됐다.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그는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 경기도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북한 우표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태인 대표(44·사진)가 12일 대한하키협회 제30대 회장에 선임됐다. 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된 이 신임 회장은 아버지인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전 대한산악연맹 회장), 외조부인 고 구태회 LG전선 명예회장(전 대한역도연맹 회장)에 이어 3대째 국내 경기 단체장을 맡게 됐다.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그는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 경기도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북한 우표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