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비, '코로나19 보호구 착용' 시범 적용

박수찬 2021. 1. 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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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1월 한달 간 운전병 등에게 투명 안면 보호구를 시범 착용하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안면 보호구는 정문 출입통제병, 공사감독관, 운전병 등 외부인과 접촉이 잦은 근무자 100여 명이 착용한다.

얼굴 전체를 보호하는 투명 가림막인 페이스쉴드(Face Shield)와 신체에 부착하는 휴대용 체온계 패스밴드(Pass Band)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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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1전투비행단 정문에서 페이스쉴드(안면 보호장구)와 패스밴드(신체 부착형 체온계)로 구성된 '코로나19 보호구'를 착용한 병사가 출입통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1월 한달 간 운전병 등에게 투명 안면 보호구를 시범 착용하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안면 보호구는 정문 출입통제병, 공사감독관, 운전병 등 외부인과 접촉이 잦은 근무자 100여 명이 착용한다. 얼굴 전체를 보호하는 투명 가림막인 페이스쉴드(Face Shield)와 신체에 부착하는 휴대용 체온계 패스밴드(Pass Band)로 구성됐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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