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작년 K리그 MVP 전북 손준호, 중국 산둥 이적
2021. 1. 13. 03:01
지난해 프로축구 전북의 4연패를 이끌고 K리그1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수비형 미드필더 손준호(29·사진)가 중국 산둥 루넝 이적을 매듭지었다. 손준호의 이적료는 60억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2014년 포항에서 K리그에 데뷔한 손준호는 2017년 도움왕(14개)에 오르는 등 K리그 통산 185경기에 출전해 25골 3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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