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사상 첫 골프협회 경선, 이중명 회장 당선

2021. 1. 1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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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경선으로 치러진 대한골프협회장 선거에서 이중명 아난티그룹 회장(78·사진)이 당선됐다.

대한골프협회는 12일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제19대 회장 선거에서 이 회장이 선거인 166명(투표자는 157명) 가운데 101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작년까지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지낸 이 당선인은 "지역 및 산하 연맹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국제 경쟁력과 경기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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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경선으로 치러진 대한골프협회장 선거에서 이중명 아난티그룹 회장(78·사진)이 당선됐다. 대한골프협회는 12일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제19대 회장 선거에서 이 회장이 선거인 166명(투표자는 157명) 가운데 101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작년까지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지낸 이 당선인은 “지역 및 산하 연맹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국제 경쟁력과 경기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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