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2승에도 신한, 끝내 5R 무승. 1위 웰뱅, 2위 TS, 3위 SK-PBA팀리그

이신재 2021. 1.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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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위너스가 강동궁의 6세트 승리로 3위 경쟁자 신한알파스를 4-2로 누르고 2위나 다름없는 3위를 지켰다.

12일 끝난 '신한투자금융 PBA 팀리그' 5라운드 경기 결과 1위는 이날 TS-JDX를 누른 웰뱅피닉스가 차지했고 그 뒤를 TS-JDX, SK위너스, 신한알파스, 크라운해태, 블루원엔젤스가 잇고 있다.

5라운드 마지막 날 3경기에선 웰뱅피닉스, 크라운해태, SK위너스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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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위너스가 강동궁의 6세트 승리로 3위 경쟁자 신한알파스를 4-2로 누르고 2위나 다름없는 3위를 지켰다.

12일 끝난 ‘신한투자금융 PBA 팀리그’ 5라운드 경기 결과 1위는 이날 TS-JDX를 누른 웰뱅피닉스가 차지했고 그 뒤를 TS-JDX, SK위너스, 신한알파스, 크라운해태, 블루원엔젤스가 잇고 있다.

승점 41점의 웰뱅, 37점의 TS-JDX, 36점의 SK가 3강고지에 한 발 더 다가섰지만 승점차가 기껏 2승 정도여서 아직도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5라운드 마지막 날 3경기에선 웰뱅피닉스, 크라운해태, SK위너스가 승리했다. 크라운해태는 주장 김재근의 막판 2승으로 잘 나가던 블루원엔젤스를 꺾고 꼴찌를 벗어났다. 두 팀간 승점차는 1점이다.

신한알파스는 5라운드에서 1승도 올리지 못했다. SK와의 경기에서 김가영의 단, 복식 승리로 세트스코어 2-2까지 갔으나 마민캄, 조건휘의 4, 5세트 패배로 끝내 승리를 만들지 못했다.

신한은 3무2패로 5라운드 최하위다. 전체 성적은 4위. 아직 3강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나 3위와의 승점차가 5점으로 늘어나 힘든 6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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