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에 "당신 엄마 맞냐?".. 혜정이 실종에 가슴 '철컹'

김나경 2021. 1. 13.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의 맛' 진화가 없어진 혜정이 때문에 함소원에게 화를 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꼬인 타이밍 때문에 딸 혜정이를 잃어버린 줄 알고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함소원은 아이를 맡긴 이웃 사촌에게 "추워서 집에서 놀고 있으니 혜정이 아빠가 집으로 오시면 된다"라는 문자를 뒤늦게 확인했고 진화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내의 맛' 진화가 없어진 혜정이 때문에 함소원에게 화를 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꼬인 타이밍 때문에 딸 혜정이를 잃어버린 줄 알고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함소원은 생방송 스케쥴 때문에 이웃 사촌에게 2시간 정도 혜정이를 맡겼다. 이후 진화에게 놀이터에서 혜정이가 놀고 있을 거란 말과 함께 아파트 동만 알려줬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놀이터엔 아무도 없었고 진화는 한참 혜정이를 찾아헤매며 마음 고생을 했다. 결국 쉬고 있는 시터 이모에게 연락했고 마음 졸여 했다. 더군다나 함소원은 생방 때문에 전화를 받을 수 없었던 상태로 타이밍이 맞질 않았다.

이후 함소원은 아이를 맡긴 이웃 사촌에게 "추워서 집에서 놀고 있으니 혜정이 아빠가 집으로 오시면 된다"라는 문자를 뒤늦게 확인했고 진화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함소원에게 진화는 "당신 엄마가 맞냐. 맡아주겠다는 사람 연락처를 줬어야지. 아니면 장모님께 친구 연락처를 남기던지"라며 분노했고, 함소원은 "생방송 중인데 어떡하냐"며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너무 어렵다"라며 속상해했다.

이를 본 '아맛' 패널들은 "저건 상황이 꼬인거다" "저 상황에 화가 나는 건 당연하다"라며 함소원을 위로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