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임명,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에 이 범

이규원 2021. 1. 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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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신임 상임감사에 이 범(李凡, 58세) 전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이 임명(기획재정부장관 제청, 대통령 임명)되었다.

이 범 신임 상임감사는 전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감사원에 임용되어 32년간 감사업무를 수행하면서 금융, 사회복지, 국민기업불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안 제시형 감사'를 통해 업무를 개선하여 감사의 선순환 효과를 거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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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신임 상임감사에 이 범 전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이 임명되었다. [사진=국민체욱진흥공단 제공]

기획재정부장관 제청으로 1월 11일 취임 임기 2년
공직경험, 감사전문성 활용 공단 발전에 기여할 것

[윈터뉴스 이규원 기자] "공직경험과 감사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단이 여러 여건 변화에 신속하고도 적절히 대응하고 경영효율화를 통해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지원하는 감사(監事)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국민체육진흥공단 이 범 신임 상임감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신임 상임감사에 이 범(李凡, 58세) 전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이 임명(기획재정부장관 제청, 대통령 임명)되었다.

이 범 신임 상임감사는 전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감사원에 임용되어 32년간 감사업무를 수행하면서 금융, 사회복지, 국민기업불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안 제시형 감사'를 통해 업무를 개선하여 감사의 선순환 효과를 거양하였다.

자체감사기구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공공감사체계를 확립하고 내실화 하는 등 감사분야 전반의 경험을 두루 보유한 감사전문가 이다.

임기는 2021년 1월 11일부터 2023년 1월 10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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