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이원조, 바쁜 아내에 불만? 우리 남편은 많이 숙달돼" ('아내의맛')

2021. 1. 12. 23: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영선 장관이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된 남편 이원조 변호사에 대해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영선은 언제 쉬냐는 질문을 받자 “토요일 오전”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하정이 “남편분이 불만 없냐”고 질문하자 박영선이 “우리 남편은 많이 숙달돼서 같이 안 놀아준다는 걸 잘 안다. 자기 나름대로 계발을 많이 했다”며 “클라리넷도 불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라고 답했다.

박영선이 “아내가 남편한테 너무 잘해주면 남편이 자기 계발이 안 되는 것”이라고 하자 이휘재와 박명수가 “너무 계발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