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러브들 감사해요..고은택도 감사" [라이브온 종영소감]

김수진 기자 2021. 1. 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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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배우로 첫 도전한 드라마 '라이브 온' 종영소감을 밝혔다.

황민현은 "(연기) 첫 도전, 첫 드라마 '라이브온'의 끝이 났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민현 주연 드라마 '라이브온'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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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첫 도전 황민현..배우로 성장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연기 데뷔 겸 주연작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한 황민현 / 사진출처=뉴이스트 공식 SNS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배우로 첫 도전한 드라마 '라이브 온' 종영소감을 밝혔다.

황민현은 '라이브 온' 최종회가 방송된 12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SNS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민현은 "(연기) 첫 도전, 첫 드라마 '라이브온'의 끝이 났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처음 대본을 받고 읽어보며 고은택을 알아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은택을 보내줘야 한다니 조금 아쉬운 마음인데요. 처음이었기에 더 특별하고 소중했던 시간들, 인연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황민현은 "현장에서 많이 서툴고 부족했던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도와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항상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준 배우분들께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연기 데뷔 겸 주연작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한 황민현 / 사진출처=뉴이스트 공식 SNS

연기 데뷔 겸 주연작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한 황민현 / 사진출처=뉴이스트 공식 SNS

더불어 그는 "그리고 그 누구보다 저의 첫 드라마를 응원해 주고 몸 걱정해 주었던 러브들 감사해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준 라이브온 고은택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황민현 주연 드라마 '라이브온'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 JTBC에서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일까지 방송됐다.

황민현은 '라이브온'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업계 안팎의 기대를 상승시켰다.

배우 황민현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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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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