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룸' 김소연 "때리는 연기 힘들어" (펜트하우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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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배우들이 폭행 신의 고충을 고백했다.
이날 유진은 취중 연기에 대해 "술을 못하고 안 하는 편"이라며 "그런데 술 취한 연기는 재밌더라. 오히려 내가 술을 안 마시니까 술 취한 사람들을 많이 봐서 더 준비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소연은 "가장 힘든 건 때리는 연기였다. 뺨을 때리는 작품이 흔치 않은데 '펜트하우스'에서는 많이 때렸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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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배우들이 폭행 신의 고충을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히든룸’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한데 모여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유진은 취중 연기에 대해 “술을 못하고 안 하는 편”이라며 “그런데 술 취한 연기는 재밌더라. 오히려 내가 술을 안 마시니까 술 취한 사람들을 많이 봐서 더 준비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싸우는 것도 잘 안 하는데 싸우는 연기도 재밌더라. 체력적으로 힘은 드는데 평소에 안 하는 것을 하니까 대리만족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가장 힘든 건 때리는 연기였다. 뺨을 때리는 작품이 흔치 않은데 ‘펜트하우스’에서는 많이 때렸다”고 미소 지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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