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윤종훈 "'펜트하우스' 악당 트리오 엄기준·봉태규와 자주 모여"

박상후 기자 2021. 1. 12.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문아들'에서 배우 윤종훈이 '펜트하우스' 출연진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윤종훈,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벌였다.

이날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악당 트리오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문아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옥문아들'에서 배우 윤종훈이 '펜트하우스' 출연진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윤종훈,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벌였다.

이날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악당 트리오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셋이 뭉쳐서 연기하다 보니 우리 집에서 자주 모이는 편이다. 현재 1층에 살고 있다. 술을 자주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봉태규는 술을 잘 못 한다. 보통 엄기준 형이랑 제가 술을 마시고, 봉태규는 맥주 한 잔으로 오랫동안 즐긴다"라며 "봉태규는 말이 정말 많다. 하도권과 전날에도 1시간 통화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하도권은 "육아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내가 시끄럽다고 하면 차에서 육아 소통을 한다"라며 "실제로는 착하다. 대본을 봤는데 제 안에 얍삽함이 들어있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옥문아들']

봉태규 | 엄기준 | 옥문아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