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룸' 김소연-유진, '엄기준 키스신' 시부모-기태영 반응 (펜트하우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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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과 유진이 '엄기준 키스신'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극 중 김소연 유진 이지아 등 모든 여주인공과 키스신이 있어 "제작사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던 엄기준.
이에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도 이상우지만 시부모님 반응이"라면서 "키스 등 불륜 장면이 나올 때는 미리 알려드리고 안 보시게 하는 방법으로 해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매회 키스신이 있더라. 죄송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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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과 유진이 ‘엄기준 키스신’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히든룸’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한데 모여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극 중 김소연 유진 이지아 등 모든 여주인공과 키스신이 있어 “제작사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던 엄기준. 그는 “모아보니 과하긴 하다”면서 “키스를 많이 한 두 분(김소연, 유진)이 기혼이어서 제일 많이 신경 썼다”고 고백했다.
유진은 “남편(기태영)과 같이 본 적은 없는데 혼자 본 것 같긴 하다. 같은 배우니까 이해는 하는 것 같다. ‘오윤희의 나쁜 손’ 기사가 났는데 내가 엄기준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하더라. 남편이 ‘나쁜 손 뭐냐’고 묻긴 하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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