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연예인 최초 2번째 자가격리 하며 마흔 됐다" 고백(아내의 맛)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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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연예인 최초 2번째 자각격리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자가 격리 2주를 마치고 복귀했다.

2번째로 자가격리를 한 홍현희는 "저도 2번째가 될 줄은 몰랐다. 결혼 후 제가 많이 바쁘지 않았냐. 저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두 번째 격리를 하면서 앞자리가 4자로 바뀌었다. 마흔이 된 거다. 건강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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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 사진=TVCHOSUN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연예인 최초 2번째 자각격리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자가 격리 2주를 마치고 복귀했다.

이날 박명수는 "홍현희 씨가 돌아와서 너무 반가운데 나경원 씨가 나와서 시청률이 최고였다"고 말했다.

분당 시청률이 15.4%까지 올랐다고. 박명수는 "홍현희 씨가 와서 시청률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거냐"고 놀렸다.

이에 홍현희는 "그동안에 재미있게 하신 건 인정 안 해주실 거냐"면서 즉석에서 코믹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2번째로 자가격리를 한 홍현희는 "저도 2번째가 될 줄은 몰랐다. 결혼 후 제가 많이 바쁘지 않았냐. 저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두 번째 격리를 하면서 앞자리가 4자로 바뀌었다. 마흔이 된 거다. 건강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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