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폭설에 퇴근길 버스정류장 '한산' 지하철역 '북적'

안은나 기자,김진환 기자 2021. 1. 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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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김진환 기자 = 수도권에 1~3cm의 폭설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장이 한산하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서초구 강남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퇴근하는 모습. 서울시는 13일 출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기존 오전 7~9시에서 30분 연장, 오전 7시~9시 30분에 적용하기로 했다. 2021.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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