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박명수, 코로나에 프로그램 4개 펑크 '억대 손실설'[별별TV]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아내의 맛'에서 MC 박명수가 코로나에 프로그램 4개가 펑크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자가격리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홍현희와 대화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의 근황을 물은 박명수는 "저는 솔직히 2주 자가격리 동안 힘들었던 게 출연료가 안 들어와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진짜 이번에 정산할 때 보니까 입금액이 확 떨어지긴 했더라"라고 거들었다.

홍현희는 "이번에 박명수 '억대 손실설'이 돌더라"라고 말을 꺼냈고 박명수는 "누구를 고소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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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