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펜트하우스' 민설아 죽인 범인, 촬영하면서도 몰랐다" 고백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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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펜트하우스' 범인이 누구인 줄 촬영하면서도 몰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히든 룸: 숨겨진 이야기'에서는 '펜트하우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유진은 "저도 범인이 누구인 줄 몰랐다"고 말했고, 엄기준은 "난 알고 있었따. 너인 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봉태규는 "보통 드라마 찍을 때 모든 배우가 대본과 촬영 스케줄을 공유하지 않냐. 그런데 '펜트하우스'는 같이 찍다가 어딜 간다"꼬 말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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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윤종훈, 엄기준 / 사진=SBS 펜트하우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진이 '펜트하우스' 범인이 누구인 줄 촬영하면서도 몰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히든 룸: 숨겨진 이야기'에서는 '펜트하우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저희도 범인을 궁금해했다. 저희끼리 모이면 시차 계산해서 범인을 추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진은 "저도 범인이 누구인 줄 몰랐다"고 말했고, 엄기준은 "난 알고 있었따. 너인 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중훈은 "저는 알고 있었다. 비밀리에 저만 추가신을 찍은 적이 있다. 오윤희구나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봉태규는 "보통 드라마 찍을 때 모든 배우가 대본과 촬영 스케줄을 공유하지 않냐. 그런데 '펜트하우스'는 같이 찍다가 어딜 간다"꼬 말했따.

유진은 "발설을 못 하게 쪽대본을 주신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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