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홍현희 "두 번째 자가격리, 울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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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자가격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두 번째 자가격리 후 스튜디오에 돌아온 홍현희가 춤을 추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두 번째 자가격리에 대해 "울진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 종일 웃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홍현희에게 "자가격리 중 가장 고마웠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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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자가격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두 번째 자가격리 후 스튜디오에 돌아온 홍현희가 춤을 추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두 번째 자가격리에 대해 "울진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 종일 웃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건강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겠죠?"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홍현희에게 "자가격리 중 가장 고마웠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옆집 아저씨"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아저씨가 음식을 만들어서 문 앞에 놔주셨다"고 그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이 먹었던 음식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홍현희는 "엄마도 안 왔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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