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홍현희 "두 번째 자가격리, 울진 않았다"

정한별 2021. 1. 12.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자가격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두 번째 자가격리 후 스튜디오에 돌아온 홍현희가 춤을 추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두 번째 자가격리에 대해 "울진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 종일 웃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홍현희에게 "자가격리 중 가장 고마웠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자가격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두 번째 자가격리 후 스튜디오에 돌아온 홍현희가 춤을 추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두 번째 자가격리에 대해 "울진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 종일 웃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건강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겠죠?"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홍현희에게 "자가격리 중 가장 고마웠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옆집 아저씨"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아저씨가 음식을 만들어서 문 앞에 놔주셨다"고 그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이 먹었던 음식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홍현희는 "엄마도 안 왔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