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동 주택 화재 80대 노인 화상

부산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후 3시 40분 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지만 이 주택에 있던 80대 노인이 양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렌지 위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시작됐다는 화재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은상 기자 (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615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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